논산 작은음악회 '공감' 28일 팡파르

    충청권 / 주정환 / 2011-09-20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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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회관 야외무대서 타악기 앙상블등 공연
    [시민일보]초가을 밤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 줄 작은 음악회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충남 논사시(시장 황명선)는 논산문화원이 오는 28일 오후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 공감'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타악기 앙상블 ‘RITMO'와 테너 장경환, 색소포니스트, 오카리니스트가 함께 출연한다.
    논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가를 초청해 문화 예술 향유권 확대로 시민들이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작은 음악회는 야외무대에서 노을과 함께 시작해 깊어가는 가을밤 여유로움을 선사할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041-730-4632)

    논산=이현석 기자 i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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