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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은서(25)와 황보라(28)가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을 연출한 윤석호 PD의 신작 '사랑비'(가제)에 합류한다.
'사랑비'는 1970년대와 현재를 배경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감성 멜로물이다.
손은서는 당찬 성격의 캠퍼스 퀸카 '백혜정'으로 출연해 '서인하'(장근석), '김윤희'(윤아)와 3각 로맨스를 형성한다. 황보라는 철없는 푼수 '나인수'로 등장해 '김창모'(서인국)를 미팅 파트너로 만나면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사랑비'는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사는 미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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