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발 묶인 달샤벳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9-27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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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비자 분실로 행사 후 1주간 머물러

    그룹 '댤샤벳'이 중국에서 비자를 분실, 1주간 발이 묶였다.

    27일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19일 광둥성 광저우(廣州) 홍면(紅棉)에서 열린 '2011 홍면 국제 패션성 패션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달샤벳은 20일 주최 측이 비자가 담긴 봉투를 잃어버리면서 현지에서 1주간 머물렀다.

    해피페이스는 "비자를 다시 발급받는데 1주일이 걸려 오늘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게 됐다"며 "멤버들은 다행히 별 탈이 없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출연 등 일정을 미뤄온 달샤벳은 27일 오후 대학 공연으로 스케줄을 재개할 예정이다.

    달샤벳은 올해 1월 디지털 싱글 '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했다. 지난달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블링'으로 활약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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