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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출연자 주희중(29)이 통일부 공익광고 모델이 됐다.
26일 서울시내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지에서 촬영된 ‘희망 사진가’ 광고 촬영을 마쳤다. 통일의 꿈을 키워나가는 젊은 세대를 대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가’역을 맡았다.
주희중은 “처음 촬영하는 광고라 낯설고 힘들기도 했지만 오늘 나의 노력이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젊은 세대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데 있다”면서 “젊은 세대의 희망찬 이미지와 주희중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월1일부터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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