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S 전현무(34) 아나운서가 생방송 라디오 뉴스를 펑크냈다.
28일 KBS에 따르면,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5시 1라디오(97.3㎒) '5시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방송 시간이 다 되도록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았다
오전 5시부터 약 50초간 음악 방송이 나갔고 보도국 기자가 대신 뉴스를 전했다.
KBS는 "대기 중 깜박 잠이 들어 실수를 했다고 들었다"며 "생방송 사고여서 내부적으로 징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전 아나운서는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 외부 행사에서 사회를 봤다는 이유로 징계(경고)를 받았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