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룹 '2PM' 멤버 옥택연(23)이 탤런트 김태희(31)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29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택연은 후지TV가 10월23일부터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하는 '나와 스타의 99일'에 나온다.
한국의 톱스타 '한유나'(김태희)가 일본에서 촬영하는 99일 동안 계약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비밀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택연은 수수께끼 같은 남자 '태성'을 연기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한 어두운 성격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큰 비밀을 지니고 있다.
택연은 KBS 2TV '신데렐라언니'와 '드림하이' 등에서 연기를 경험했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