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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혁(35)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가 2011 국제에미상 수상후보에 올랐다.
장혁은 지난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추노'로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라 '피고인'의 주연인 영국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47) 등 3명의 배우와 겨룬다.
개그맨 김병만(36)이 이끄는 '달인'은 코미디 부문(Non-scripted Entertainment) 후보작으로 스페인, 멕시코, 영국의 작품 셋과 경합한다.
국제에미상은 미국의 방송관계자와 시청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해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1월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지난해 MBC TV 휴먼다큐 '사랑-풀빵엄마' 편이 한국 최초로 국제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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