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나선다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10-05 17:32:00
    • 카카오톡 보내기
    내달부터 아시아·유럽등 주요도시 순회 '슈퍼쇼4' 펼쳐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에 나선다.

    5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1월 19, 20일 서울 올림픽경기장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중국 베이징, 타이완 타이베이, 태국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는 물론 미주·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 4'를 펼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쳐 '슈퍼쇼 3'를 열었다. 이후 각국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 월드투어 규모가 확대됐다는 것이 SM의 설명이다.

    SM은 "슈퍼주니어는 이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파리 등을 방문,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월드투어 역시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스타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 공연 티켓은 13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집 '미스터 심플' 후속곡 '아-차(A-CHA)'로 활동 중이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