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가격정보 앱’ 대폭 업그레이드’

    가계 / 관리자 / 2011-10-10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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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6월 출시한 ‘생필품가격정보(T-Price) 애플리케이션(앱)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10일 밝혔다.


    ‘T-Price’는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 전통시장, 편의점 등 165개 판매점의 생필품 100개 품목(신선식품 10종, 가공식품 62종, 생활용품 28종)의 가격을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소비자원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나만의 맞춤형 가격정보’ 기능을 추가했다.


    자주 가는 판매점과 관심 상품 등을 미리 설정해 두면 최저가·최고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장바구니 기능을 활용해 구매를 원하는 상품 총액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소비자가 다양한 검색 방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검색, 통합검색, 내 주변 검색 등의 메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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