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하남시광주향교는 25일 향교내 명륜당에서 노인 200여명을 초대해 기로연(耆老宴)를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부터 임금이 퇴임 정승들을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던 행사로 이날 잔치상을 마련하고 국악,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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