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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34)이 독립레이블 '유니웨이브'를 설립했다.
연예기획사 플럭서스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회사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섰다.
박기영 측은 "박기영은 2008년 독립레이블을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적인 성숙함을 더해 레이블 유니웨이브를 설립하게 됐다"며 "음악 외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다는 소신으로 오랜 고민 끝에 독립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신인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기영은 12월에 크리스마스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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