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25)이 또 감옥 신세를 지게 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은 2일(현지시간) 린제이 로한에 대해 사회봉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 30일을 선고했다.
린제이 로한도 사회봉사 명령을 불이행한 것과 관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향후 린제이 로한이 사회봉사 명령을 또 다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징역 270일을 추가로 선고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이 징역 30일을 다 채우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교도소의 수감자가 포화 상태인 이유에서다.
린제이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 혐의로 두 차례로 붙잡힌 후 이날 선고를 비롯해 총 5차례 감옥 신세를 졌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