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36)과 김신영(27)이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3'에 투입된다.
MBC에브리원은 7일 "예고한대로 송은이, 황보, 백보람, 안영미 신봉선 등 5인 체제로 방송됐던 무한걸스에 새 멤버를 투입했다"며 "10일부터 '무한걸스 시즌3'가 본격적으로 7인 MC체제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숙과 김신영은 이미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한 경험이 많아 프로그램 진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새 멤버의 투입으로 한층 새로워진 무한걸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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