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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2)이 실제 몸무게를 밝혔다.
시크릿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키와 몸무게 등 프로필을 검증받았다.
'꿀벅지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효성은 "프로필상 몸무게 45㎏에서 5㎏을 더한 50㎏이 진짜 몸무게"라고 털어놓았다.
MC 정형돈(33)은 "한 번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찐다"고 불길한 소리를 했다.
키 161㎝로 알려진 '시크릿' 징거(21)도 "사실은 157㎝"라고 정정했다.
26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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