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올 이용객 3000만명 돌파

    경인권 / 김혜란 / 2011-12-22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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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보다 26일 빨라 '최단기간'… 외국인 방문자 中이 가장 많아
    [시민일보]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이 개항 이후 최단기간 30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3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한 출입국자는 모두 3000만1903명이다.(승무원 포함) 이는 2001년 개항 이후 연 최대 출입국자를 기록한 지난해 보다 16일이나 빠른 수치다.
    앞서 지난 8월15일 인천공항 출입국자는 모두 11만2496명으로 개항 이후 1일 최고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총 출입국자 가운데 내국인이 1858만5062명(61.9%), 외국인은 1141만6841명(38.1%)이다.
    국민 출국자(승무원 제외)는 857만92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44만389명보다 1.6% 늘었으며 중국을 207만5220명(24%)이 방문, 내국인 발걸음이 가장 많이 몰렸고 미국(11%), 일본(8.7%), 태국(8.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을 찾은 내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5만4343명 보다 35% 이상 감소한 74만6232명에 머물렀다. 반면 외국인 입국자(승무원 제외)는 551만21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2만1247명 보다 7.6% 가량 대폭 증가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인이 159만4640명으로 전체입국자의 28.9%를 차지했고 중국인 117만1050명(21.2%), 미국인 58만4566명(10.6%), 대만인 36만191명(6.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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