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교육대상 수상

    경인권 / 김혜란 / 2011-12-22 15:55:00
    • 카카오톡 보내기
    차현숙ㆍ조성부ㆍ최종철ㆍ이상희ㆍ김원용
    [시민일보]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22일 2011년도 제30회 올해 인천교육대상 수상자 5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수상자는 교직원과 일반시민의 추천을 받아 인천교육발전에 공적이 큰 유아ㆍ특수, 중등교육, 관리지원, 사회교육, 민간인교육독지 등 5개 부문 수상자다.
    부문별 수상자는 ▲유아ㆍ특수부문 차현숙(신동아유치원원장) ▲중등교육부문 조성부(인천고등학교장) ▲관리지원부문 최종설(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장) ▲사회교육부문 이상희(인천정일학원장) ▲민간인교육독지부문 김월용(인천학술진흥재단 이사) 등 모두 5명이다.
    이들은 시교육청이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들의 공적을 접수받아 내ㆍ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 공적사항으로는 우선 차 유치원장은 교사들의 연수기회 확대를 통한 유치원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주력해 유아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했으며 맞벌이 가정을 위한 종일반 운영을 비롯해 학부모교육 및 홍보자료 보급, 유아들의 창의적인 환경보호 교육(재활용 및 폐품 교재교구로 이용)에 기여한 공로다.
    조 교장은 모범적인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해 전국적으로 영재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영종도에 위치한 과학교육원 개원에 공헌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인천고등학교에서 운영한 학력향상시범학교의 '학력 연계형 맞춤형 진학지도' 추진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 진학율 향상에 기여하는 등 인천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 관장은 과대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 및 학교수용여건, 교육환경 개선에 주력했으며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의 맞춤형 복지제도를 전면 시행하는데 공헌했다.
    특히 노인 및 장애인 전용공간 조성, 상설전시장인 중앙갤러리를 개설해 문화예술작품 전시회를 실시하는 등 도서관을 기존의 학습형 공간에서 탈피해 다양한 계층의 문화소통공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한 공로다.

    이 원장은 지난 1990년 인천정일학원을 개원해 원생들에게 수준별 학습을 실시해 부족한 학업을 보완하게 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주력했다.
    특히 인천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앞장서 왔으며 사회복지법인 보라매보육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사회교육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이사는 학교운영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성적우수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학교교육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개인소유의 스포츠센터를 인근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각급고등학교, 경찰학교, 군ㆍ구의 직원 및 학부모 대상 강의 실시, 10여년간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행복이 가득한 집' 지속 지원 등 지역사회 교육기부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확정됐다.
    한편 인천교육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거행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