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자 건설사들이 전문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SK건설, 대우건설, 동양건설부문, 호반건설, 인본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은 무료 취업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 원자력이며 3월19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www.skec.com)은 플랜트 경력사원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통신, 플랜트 품질·안전, 플랜트 구매, 플랜트 IT 등이다. 2월3일까지 회사 온라인 채용공고를 통해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건설(www.daewooenc.com)은 해외현장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품질, 철골)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인사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영어 의사소통 가능자다. 플랜트 공사 해당 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동양·건설부문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견적, 건축견적, 구조설계 분야다.
호반건설(www.ihoban.co.kr)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개발사업, 업무, 품질, 경영기획, 법무, 자금, 회계, 분양, 전산, 상품개발, 설계, 견적, 건축공무, 건축시공, 안전관리, 설비, 전기, 토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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