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경쟁사보다 저렴한 IPTV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HD패밀리 요금제는 타사와 비교해 비슷한 채널 수를 제공하면서도 요금이 10% 정도 저렴하다.
또 지상파 3사 계열의 14개 채널을 포함해 총 115개 채널을 볼 수 있고, 69개 채널은 HD로 시청할 수 있다.
월 1만9000원인 초고속인터넷 ‘유플러스 인터넷’ 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2000원에 ‘유플러스TV’와 ‘유플러스인터넷’, ‘유플러스070’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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