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셰인, 영어 DJ 됐다

    연예가소식 / 온라인팀 / 2012-03-26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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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방송 eFM '뮤직 매직'서 청취자와 만나

    가수 셰인(20)이 교통방송 eFM(101.3㎒) '셰인스 뮤직 매직(Shayne's Music Magic)'을 이끈다.

    교통방송 eFM은 국내 첫 100% 영어 라디오 방송이다. 셰인은 한 주간의 가요와 팝 음악을 정리해 사연과 함께 들려준다.

    청취자와 소통을 위해 팝과 가요 등 전문음악과 정형화된 코너를 최소화했다. 방송 중 트위터와 문자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해 청취자와 대화하고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밀 계획이다.

    기쁜 일이 생긴 청취자에게 셰인이 전화로 축하하는 'DJ Shayne Makes Your Day(DJ 셰인이 신나는 날을 선사합니다)' 코너도 있다. 26일부터 오후 8시에 청취자들을 만난다.

    셰인은 두 번째 미니음반 '셰인스 월드'로 활동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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