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방송일정과 함께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권영찬은 18일 수원자치개발원에서 열린 ‘2012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에 초청 강사로 나서 500여명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권영찬은 이날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오늘 웃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기를 바란다"며‘잘되면 아내 탓, 못되면 내탓’이란 주제로 참석자에게 박수를 받았다.
앞서 권영찬은 지난 17일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 2층에서 진행된 PCA생명 전국 SM Expert(위임 13개월차 이상)를 위한 교육과정에서 ‘행복재테크’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권영찬은 이날 PCA 생명 SM 교육자들에게 "자신이 개그맨이 되지 않았다면, 영업 세일즈를 좋아해서 자동차 세일즈맨이나 보험 FC가 꿈이였다"며 "다른 일보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일한만큼 내가 그 수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고로 6개월간 병원신세를 진 일을 비롯해 개인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보험 FC와 SM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 고정 게스트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MC를 맡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CBS 라디오의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특집 고정게스트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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