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연예가소식 / 온라인팀 / 2012-04-26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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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피플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선정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31)가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손꼽혔다.

    비욘세는 25일 미국주간 '피플' 특별호에 실리는 '201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중 제일 위에 앉았다.

    비욘세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은 뒤 어느 때보다도 내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비욘세와 그의 남편인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Z(43)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안았다.

    비욘세는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리는 '그래미 시상자 콘서트'에서 출산 후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미국 뉴욕 로즈랜드 볼룸에서 연 콘서트 후 임신사실을 알리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는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45)와 니콜 키드먼(45), 미국 케이블 AMC 드라마 '매드 맨'으로 급부상한 캐나다 출신 제시카 파레(30) 등이 들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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