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최근 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사금융 척결' 방침에 발맞춰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부업체 특별 지도ㆍ단속 계획'을 수립, 금감원 및 구와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들 대부분이 영세상인, 가난한 대학생, 청년실업자, 생계수단이 막막한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힘없는 사람들임을 감안해 지역내 대부업체에 대한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부업체의 불법 사례에 대해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림으로써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합동단속은 오는 5월7일부터 5월17일까지 지역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대부업법 위반 광고행위, 허위ㆍ과장 광고 및 금융기관 오인 표현 사용 여부 등에 대해 실시한다.
적발된 불법행위 대부업체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등 강력한 처분을 통해 불법사금융이 척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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