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장수천 누리길을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해 장수천변 무네미길 방음벽 경관 공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장수천변 누리길 영동고속도로 방음벽과 하부의 산책길 개선 공사로, 총 길이 72m, 폭 6.34m의 방음벽 24개 구간에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순 구조물이었던 장수천변 교량에 대해 벽화, 조형물,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경관을 개선한 것.
경관개선은 도심과 자연, 산책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있는 산책길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속 건물과 산과 강을 좌우로 배치하고 나무와 각종 동물, 은행, 제비, 돌고래 등 구 상징물을 벽화로 적절히 배치했다.
특히 벽면과 후면에 LED전구를 부착해 야간에는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장수천변 생태 보호를 상징하는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수많은 초록 LED전구로 반딧불을 표현했다.
이 공사는 소래생태습지에서 인천대공원까지 연결된 누리길을 주민 산책길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
한편 구는 도시브랜드 명품화 전략에 따라 ‘2012년도 수시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수3동 영풍2차아파트, 수산동 만수변전소 옹벽 담장의 벽화시공, 만수4동 조동초등학교 옹벽 경관개선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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