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가 최근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스타들의 건강지킴이로 활약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석주는‘간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지방간의 경고’편이라는 이번 방송에서 옥동자 정종철의 몸을 식스팩으로 만든 코치로 활약이 공개됐다.
특히 오지헌이 여러번의 다이어트 실패로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기도 했었지만, 결국 윤석주의 도움과 동기부여로 현재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지헌은 2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서 복부 CT 촬영에서 내장 지방에 가려져 장기조차 보이지 않아 검진결과가 지방간으로 나온 바 있다.
윤석주는 최근 다시 몸을 90kg으로 불린 뒤 살을 빼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과정을 선보이며, 일반인들에게도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한편 윤석주는 권영찬과 함께 기업체와 지방자체단체에서 건강학 강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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