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이예린, 6월 결혼 품절녀 합류

    연예가소식 / 진용준 / 2012-05-10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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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출신 리포터 이예린씨가 오는 6월 9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예린씨는 이날 오후 5시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외식사업체를 운영하는 예비신랑 전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씨는 82년생으로 지난 2007년 아침방송 리포터로 방송에 첫발을 들여놨으며 현재는 SBS ‘출발모닝와이드’의 리포터로 케이블 경륜프로그램 MC와 삼성사내방송 롯데사내방송의 MC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02년부터 방송 CF모델로 활동을 하며, 유한킴벌리 CF와 패션잡지 쎄시 뷰티모델, 아시아나 CF모델, 패션잡지 엘르걸 뷰티모델등 다양한 CF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예비신랑은 82년생 동갑내기로 고려대학교를 졸업, 최근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6월 한 지인의 소개로 이씨를 만남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씨의 이번 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과 봄바니에 웨딩이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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