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씨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귀여운 표정을 하며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싸는 자신의 홈피에 ‘여수박람회 꼭 오세요! 뿌잉뿌잉!', ‘여수박람회에 꼭 오실거죠!'라며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씨가 지난 11일 개최된 전야제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전야제가 끝나고 휴식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홈피에 올린 것.
현재 여수박람회 홍보대사는 이씨를 비롯해 여수 엑스포 로고송을 부른 아이유와 함께 대표적 친한파 배우인 구로다 후쿠미 등이 활동 중이다.
또한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프랑스 영화배우 겸 감독인 자크 페랭, 한국의 대표적인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 씨도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이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여수박람회 가족과 가려고 했는데, 꼭 가야겠다" "ㅎ 미스코리아 진이 이렇게 귀여운 표정해도 되는거에요", "ㅋㅋ 표정이 대박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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