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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34)이 결혼 3년만에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정형돈 소속사는 16일 "정형돈씨의 부인 한유라씨가 임신 7주째"라며 "쌍둥이라서 부부 모두 더욱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08년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출연자와 작가로 만나 이듬해 9월 부부로 맺어졌다.
정형돈은 MBC TV '무한도전', SBS TV '고쇼', tvN '롤러코스터2' 등에 출연 중이다. 한유라(30)씨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후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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