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2 미스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에서 경기 미스 본 에스티스로 뽑힌 이지영(23)씨가 자신의 꿈을 아나운서라고 밝혀 화제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씨는 법조인이 되고 싶어 관련 공부를 시작했지만, 2학년때 복수전공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언론계 중 아나운서가 되기를 희망한 것을 밝히면서 화제가 된다.
이씨의 롤모델은 KBS 이지애 아나운서이다.
차분하면서도 정감가는 인상으로 이지애 아나운서와 견줄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그녀의 첫 꿈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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