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체 감사 '엑설런트'

    경인권 / 채종수 기자 / 2012-06-1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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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571곳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민일보] 경기도가 3년 연속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자체 감사활동을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우수 감사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감사원의 '2011년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부문 우수 감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국가기관 및 자치단체, 공공기관 감사기구 등 국내 571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감사활동 능력을 검증하는 것으로 감사조직과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이 평가대상이다.
    평가결과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번 평가 결과는 도가 전산감사를 통해 누락된 재원을 발굴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또 '대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감사'를 실시해 부실공사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국 최초 컨설팅 감사 정착과 수감기관 공무원이 과실이나 애로사항을 자진신고할 경우 최대한 관용 조치하는 플리바겐(plea Bargain) 감사제도 운용 등도 한몫했다.
    이밖에 종합감사결과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감사분야별 업무매뉴얼을 발간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찾아서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멘토 감찰 등이 감사원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이필광 경기도 감사관은 "다양한 감사기법 도입 등으로 감사제도를 개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청렴경기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c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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