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을버스요금, 16일 최고 100원 인상

    경인권 / 고성철 / 2012-06-11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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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경기도 남양주시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16일부터 최고 100원 오른다.
    남양주시는 최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날 오전 3시부터 경기도시내버스 요금과 함께 인상하는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정되는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성인 800원에서 900원, 청소년 640원에서 720원, 어린이 400원에서 4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지난 해 경기도에서 200원을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서민부담 경감과 물가 영향을 고려해 100원씩 2회 분할조정하기로 한 데 따른 것.
    시 관계자는 “마을버스 업체의 운송적자 구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차량시설 개선, 기사 친절·안전운전, 버스정시 운행 등 버스운행실태를 수시 점검하여 시민들이 더 나아진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시내버스 요금은 성인의 경우 1000원에서 1100원, 청소년은 800원에서 880원,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오르고 좌석형, 직행좌석형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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