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열풍’… 中 대륙 들썩

    방송 / 온라인뉴스팀 / 2012-06-12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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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헌 효과… 방영전 영상 재생수가 7700만을 돌파

    탤런트 박유천(26)과 한지민(30)이 주연한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중국에서도 인기다.


    현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의 ‘옥탑방 왕세자’ 팬 커뮤니티 회원은 6만명을 향하고 있다. 박유천 개인 팬 커뮤니티 회원은 8만명을 넘어섰다.


    영상사이트 유쿠(?酷)에서는 ‘옥탑방 왕세자’ 관련 영상 재생수가 7700만을 돌파하는 동시에 평점 9.4를 기록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직 중국에 정식 방영이 되기도 전인데 정말 놀랍다”면서 “배우와 스태프들 간에 호흡도 좋았기 때문에 이뤄낸 성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대만 GTV 첫 방송 당시 2011년 이후 한국드라마 중 최고시청률인 1.46%를 기록했다. 7월에는 일본에서도 방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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