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봉사현장에 참여하다보면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오히려 그 현장(봉사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위로와 함께 베풀수 있다는 감사함을 느낄수 있다."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24일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한 순복음하나교회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통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봉사는 남을 도와주고 후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오히려 이같이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권씨는 이날 강연에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와 신앙간증으로 죽다 살아온 3번의 경험,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언했다.
그러면서 ‘잘되면 당신덕, 못되면 내탓', ‘'당신은 매일 몇 번이나 감사하고 사십니까!', '봉사는 사랑을 전파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받고 온다!' 등 5개 소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특히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고 나의 생활습관을 먼저 바꾸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 고정게스트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MC와 매일방송 ‘생방송 매일경제’ 불황속재테크, 분당 아름방송 생방송 3시의 다이얼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최근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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