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그린푸드(대표 김석환, 경기도 하남시)가 7월부터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그린푸드가 기존 식자재유통, 물류배송대행, 메뉴컨설팅 사업과 함께 새로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분야를 추가하면서다.
그린푸드는 지난 2000년 회사가 설립돼 식자재유통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물류배송대행 사업과 함께 최근 대형마트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과 함께 메뉴를 새롭게 개발하는 일을 진행하며 성장해왔다.
그러나 최근 메뉴컨설팅 파트를 더욱 전문화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분야를 사업목적에 추가해 20년 이상 경력의 외식전문가를 영입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목적이다.
김환석 대표는 "기존의 식자재유통과 물류배송대행이 일반적이였다면, 파트너쉽의 상대회사에 좀더 고급적이고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전문가가 추천하는 메뉴아이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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