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혜빈(29)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 가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소속사는 7일 “전혜빈이 정글의법칙에 합류키로 결정했다. 아직 정확한 날짜 등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케줄이 정리되는대로 정글로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내비쳐왔다. 또 원래 전혜빈이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다가스카르 편은 전혜빈을 비롯해 그룹 ‘2AM’의 정진운(21)과 개그맨 류담(33)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24)는 하차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2’ 바누아투 편은 8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15일부터는 탤런트 이태곤(35)이 출연하는 시베리아 툰트라 편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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