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생방송 매일경제'(MC 장철교수)의 행복재테크 코너에서 신혼부부들이 알아두면 좋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찬은 미혼의 경우 결혼 전 25~35년동안 쓰는 습관도 다르고 저축, 재테크하는 습관도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 집안에 두가정이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서로가 잘 이해하고 목표를 세울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혼부부들이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재테크 포인트 먼저, 가계 수입·지출을 하나의 계좌로 집중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를 하면 수입과 지출을 좀더 효과적으로 관리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씨는 맞벌이의 경우 "부부 가운데 1명의 소득은 모두 저축(소득의 50% 저축) 하는 방법과 예산과 계획에 맞는 금융상품 선택, 적정 범위 내에서의 대출 활용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