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 디케이소울 밴드, 연이어 행사 러브콜

    음악 / 진용준 / 2012-07-2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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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동규가 이끄는 디케이소울 밴드가 오는 28일과 내달 24일 대전과 수원에서 열리는 공연과 행사에 초대된다.
    디케이소울 밴드는 기타 박한성, 이영진를 비롯해 베이스 김대현, 드럼 강승현, 보컬을 김동규가 맡고 있는 5인조 밴드다.
    이들은 오는 28일 대전FC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과 8월 24일 수원국제뮤직페스티벌의 참여를 위해 최근 행사 주최측으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았다.
    이번 초청은 디케이소울 밴드가 가창력이 있는 팀으로 현장 장악력과 함께 무대 매너가 좋아 관객들이 좋아하는 밴드라는 이유에서다.
    한편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2012년 1집 정규앨범과 1.3집 ANGEL EYE 사운드 트렉 발매하며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김동규는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시작으로 자신의 1집 수록곡 ‘3분 30초’, ‘baby tonight’ 등과 1.3집에 실린 ‘천사’ 등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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