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이 생방송 매일경제‘불황속 행복재테크’코너에서 휴가철 재테크 방식을 소개했다.
권영찬가 소개한 휴가철 재테크는 7월말부터 8월초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금융상품 등을 활용한 알뜰 휴가 재테크 방식을 소개한 것.
알뜰한 휴테크는 먼저 자신이 쓰는 신용카드와 가족과 자신이 든 보험을 꼼꼼히 챙겨 보면 휴가비를 절약할수 있다는 점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미리부터 꼼꼼히 체크하고 회사에서 무기명으로 가입한 콘도와 여행지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특히 회사에서 계약한 콘도나 휴양지는 선착순이거나 미리 신청해 추첨식으로 콘도를 사용할수 있어 꼼꼼히 한달 전부터 챙기야 한다는 점에서 미리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대부분 은행에서 다양한 여름 적립식 상품과 신규가입상품에 가입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용품이나 휴가지에서 사용할수 있는 할인상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권영찬은 "제대로 된 휴가를 보내려면 똑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효과를 누릴수 있는 것이 휴테크"라며 "휴가철을 어떻게 제대로 보내느냐에 따라서 또 후반기를 잘 버틸 힘이 생기는것이기 때문에 휴테크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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