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어도 그돈이 전부 나의 것이 아니라 그중 10~30%는 사회에 돌려 준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개그맨 권영찬이 22일 TV조선‘생생라이프'에서 자신의 행복재테크 방법을 강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돈을 벌어도 크게 감사하지 않았었던 것 같다."며 "오히려 2007년 월 28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을 때 돈의 소중함과 돈의 가치를 느끼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권영찬은 행복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중함을 느껴야 한다"며 "자신이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시간을 함부로 낭비하거나, 일에 대한 책임의식이 부족할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본인에게 큰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이루어 낼수 있는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최근 KBS 아침마당, 한국경제TV, 분당 아름방송 등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금융사, 대학교 등에서 웃음과 행복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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