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콰도르, 위키리크스 '어산지'문제 협의

    국제 / 온라인팀 / 2012-08-30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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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영국 정부는 영국 외무장관이 29일 런던에서 레닌 모레노 에콰도르 부통령과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설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문제를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영국관리들은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여기서 무슨 진전이 있었는지도 언급하지 않았다.

    어산지가 영국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하고 에콰도르 정부가 그 망명을 허용함으로써 영국과 에콰도르는 2개월 가까이 외교관계가 중단된 상태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모레노는 29일 개막하는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차 영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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