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TV조선의 가을 개편 프로그램인 '경제펀치' 보조 MC로 나섰다.
TV조선‘경제펀치’는 지난 17일 월요일 밤 6시부터 첫방송에 들어가 평일 저녁 6~7시 시청자를 찾아가는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선을 보이는 경제교양프로그램다.
경제펀치 메인MC는 박찬희 교수와 정혜전 앵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박찬희 교수는 MBC 라디오‘손에 잡히는 경제’, TBS 교통방송 ‘박찬희의 생활경제’에 출연하며 수박 겉핥기식의 경제 정보에서 탈피, 시청자들에게 돈이 되는 정보, 부자 되는 정보를 전달해왔다.
정혜전 앵커는 수년간 경제 전문기자로 활약하며 경제 전문가 못지않은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물이다.
권영찬은 경제펀치의 월, 수, 금요일 보조 MC로 참여하며, 경제펀치 초대석에서도 함께 하며 자칫 딱딱할수 있는 프로그램에 편안함을 전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MC, 분당방송 ‘3시의 다이얼’, 매일경제TV의 ‘권영찬의 불황속 행복재테크’를 진행하며 다양한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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