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외 나들이가 늘어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피자 주문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푸드존의 피자전문브랜드인 피자빅은 지점별로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 매출이 올라 테이크아웃 주문이 20% 이상씩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피자빅은 이같은 현상이 가을 운동회 및 나들이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적은 비용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음식으로 피자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피자빅의 피자는 크기가 커서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며 패밀리 사이즈 보다 더 큰 초대형 피자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피자빅은 오는 11월 1일 창원시 팔용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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