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존, 기업 이윤만큼 사회적 공헌에 주력 화제

    유통 / 진용준 / 2012-11-04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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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기업의 이윤만큼이나 사회적 공헌에 주력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이는 ㈜그린푸드존의 무한리필 치킨전문점인 치맥스가 최근 다양한 후원 봉사을 진행하며 문화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적 후원기업으로도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치맥스는 죽전 단국대점을 기점으로 월곳점 , 신길점, 신도림점, 작전점, 임학점 등 점포를 늘려나가고 있는 무한리필 치킨전문 브랜드이다.
    치맥스는 분기별로 보육원과 조부모 가정, 새터민 청소년 쉼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 독도 홍보대사인 정광태씨와 인연을 맺고 독도수비대를 후원했다.
    또한 이처럼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문화계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들어 KBS 희극인 체육대회를 비롯해 대학로 대표적인 연극인‘잊을수 없는', '옆방웬수', '제1회 코리아오픈 스윙댄스대회' 등을 후원했다.
    그린푸드존 김환석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마음으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문화적인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적인 후원을 진행하는 이유로는 사람들이 공연을 보며 나눌수 있는 공감대가 크며, 그러한 배우들을 위해서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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