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 '십시일반' 2400만원 전달

    기업 / 문찬식 기자 / 2013-01-0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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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24명에 꿈나무 장학금 수여
    [시민일보]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제2회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포스코건설이 위치한 연수구 관내 12개 고교에 재학하는 조손가정, 독거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 학생 중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각 2명씩, 총 24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만 포스코건설 감사, 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와 장학금 수여 대상 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꿈나무 장학금은 올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정성과 자율적인 윤리실천을 통한 결실을 한 데 모은 것이라 더욱 뜻 깊다.

    포스코건설은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명절선물과 화훼, 화환 판매수익금, 윤리규범에 정해진 금액 이상의 과도한 경조금, 연초 배포한 저금통에 직원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동전들로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이날 김동만 감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윤리실천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윤리실천 활동으로 조성된 자금을 인천지역 난치병 아동 수술비, 베트남 결연 아동 후원금 등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포스코건설이 마련한 제2회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에 찬석한 내, 외빈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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