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10, 11일 전주와 부산에서 각각 롯데손해보험 전북지역단과 부산지역단 LC 예비사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를 강연한다.
권씨는 강연에서 예비구직자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일에 대한 도전정신과 그에 따른 하루 하루의 실천의지라고 소개한다.
특히 자신이 30대 후반 죽을고비를 세 번 겪으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바로 1991년 개그맨을 처음 시작하면서 갖었던 초심을 갖게 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어떤 일, 어떤 상황에 처해도 강철도 씹어 먹겠다는 신인 개그맨의 마음이라면 어떠한 일도 못해낼 일이 없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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