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CBS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특강쇼 프로그램‘세상을 이기는 지혜 솔로몬'(이하 솔로몬)의 새 MC를 맡는다.
솔로몬 MC는 CBS의 아나운서인 김필원씨를 중심으로 권영찬, 방송인 이미나와 탤렌트 김선혁이 함께 진행한다.
솔로몬은 가정, 직장, 관계, 재정, 건강 등 삶의 실제적인 영역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 크리스천 강사진을 초청해 깊이 있고, 실천적인 강의를 듣는다.
방송은 2월 셋째주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재방된다.
총괄 책임자 신석현 부장은“21세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과연,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교회 안에서 뿐 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삶을 추구하며, 고민하는 한국교회를 위해, 각 계 각층의 영향력 있는 강사진을 모시고, 성경 속의 지혜와 복음에 담긴 진리를 알아봄으로서 유익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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