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고을내곰탕 광고모델로 발탁

    연예가소식 / 진용준 / 2013-03-27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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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요식업 프랜차이즈업체 ㈜고을내의 브랜드인‘고을내곰탕’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비롯해 'TV쇼, 진품명품', '6시내고향’등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C채널의 최일도의 힐링토크의 MC와 한국경제TV의 일과사람 MC, CBS TV의 솔로몬 MC 등 다양한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고을래곰탕 관계자는 "개그맨 권영찬씨의 구수한 매력과 함께 최근 40대중반에 첫 아이를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간적인 이미지가 부합돼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영찬은 "주부들 시청대의 프로그램을 많이 맡다 보니, 구수한 제 얼굴이 곰탕 같았나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을래곰탕은 곰탕을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맛과 품질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회전 가마솥에서 사골과 우골잡뼈를 넣어 24시간 끓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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