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즈헬스단, 심노혈관질화 예방관리 홍보대사로 위촉

    연예가소식 / 박규태 / 2013-05-15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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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윤석주으로 구성된 개그맨즈헬스단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은 최근 세계 고혈압의날(5월 17일) 기념해 광화문광장에서 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 주최로 열린 '레드써클코리아 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관리부터 합동캠페인' 기념행사에서 위촉되면서다.
    특히 개그맨 윤석주는 행사에서 본인이 직접 개그맨 정종철과 박준형 오지헌의 몸을 비만탈출시키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재미와 함께 '못난이도 할수 있는 비만탈출 다같이 함께하자'는 주제로 야외 강의를 진행했다.
    윤석주는 그러면서 운동을 하니 몸이 변하고 몸이 변하니 인상이 변하고 인상이 변하니 인생이 변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앞으로 개그맨으로써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대사로써 열심히 건강 강의를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드써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상징하는 건강한 혈관을 표현한 건강캠페인 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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