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 성공기를 내용으로 한 베스트셀러‘나는 한국의 가능성이고 싶다'의 저자 조현영씨(32)가 C채널 프로그램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서 영어 빵점에서 스탠포드대 장학생이 된 동기 내용을 공개했다.
조씨는 이날 회복에서 “청소년 시절 춤과 음악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다. 춤에 더 관심이 많아서 춤에 빠져 봤고, 음악에도 빠지다 보니 성적은 바닥을 치기 마련이었고, 아주 잘한 것이 반에서 중간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우연한 계기에 내가 가야 할 목표를 새롭게 접하고 늦었다고 생각한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믿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 중요했다“며 스탠포드대 전액 장학생이 된 동기를 소개했다.
조씨는 2007년에 펴낸 그의 저서인 ‘나는 한국의 가능성이고 싶다',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본기업의 아시아담당 책임자로 있으며, 해외유학생수련회 코스타(KOSTA)의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방송에서 "세상의 가치관을 내려놓고 좀더 젊은이 다워져라.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높은 연봉 받는 것만을 추구하지 말라"며 "그러기에는 인생이 아쉽다. 다른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는 목표를 정하라. 그것이 우리가 꿈꿀 참된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과 함께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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