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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난 좋아’는 강하니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실제 고교시절 이야기를 담았다. 키 작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내용의 이 노래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다 120Kg까지 살이 찌며 비만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강하니 자신의 삶이 그려진 노래.
소속사 관계자는 “‘뚱뚱해도 난 좋아’의 뮤직비디오에는 영화배우 김정헌과 최근 드라마 ‘비밀’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문지인이 출연했다”며 “강하니의 모교인 명덕고등학교에서 본인이 쓴 시나리오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니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흥행으로 인해 OST까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K-POP가수 최초로 시구를 진행했으며 호텔 단독 디너쇼도 수차례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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