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수상

    금융 / 신한결 / 2014-05-22 14: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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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sian Banker, 우리은행의 글로벌사업 부문 역량 높게 평가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우리은행이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The Asian Banker Summit 2014>에서 '2014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The Asian Banker'는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시상해왔다.

    주최측은 지난 4월까지 심사기간 동안 중립적인 검증을 거쳐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의 우리은행의 우수한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국제부 관계자는 "The Asian Banker社로부터 우리은행이 4년 연속 수상중이며 올해는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우리은행의 우수한 역량과 성과가 재확인 된 것"이라며 "향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우리은행의 글로벌 사업 부문의 인지도와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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